네이버 과학판에 노출 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콘텐츠.
네이버 과학판에 노출 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콘텐츠.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운영하는 공식 SNS가 개설 한 달 만에 네이버 주제판에 소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5월 공사가 발행한 콘텐츠가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 주제판인 ‘과학판’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소개 된 콘텐츠는 공사 주요사업의 중 하나인 천연가스를 주제로 한 ‘천연가스의 발견’과 ‘천연가스 전쟁’이다.

해당 콘텐츠들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천연가스’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어 총 1만5,000뷰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 주제판은 과학을 비롯해 테크, 건강, 스포츠, 영화, 여행 등 사용자의 관심분야에 따라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 그 중 과학판은 관심주제 설정자 수가 100만명에 달하는 인기 주제판이며 일상 속 과학이야기부터 수학, 우주, 화학, 생물 등 다양한 과학지식을 쉽게 구성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스기술공사의 홍보관계자는 “공식 SNS를 통해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공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경쟁력 등의 내용을 쉽게 전달해 누구나 가스기술에 대한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SNS 채널은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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