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캐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캐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오는 7월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캐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스탠드형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공조기기부터 음식물 처리기, 와인셀러, 제습기 등 총 15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캐리어에어컨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모든 공기 흐름 단계에서 바이러스 저감, 살균 및 제균이 가능한 ‘트리플(3.3.3) 에어케어’ 기능과 18단계의 바람 세기와 30가지(냉방기준) 바람 조합으로 개인 맞춤형 냉방이 장점이다. 

이번 ‘캐리어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UV-C LED 살균 기능’을 적용한 2021년형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ULTRA’도 함께 전시한다. 이 제품은 좌우최대 108˚까지 회전하는 ‘와이드 바람날개’가 토출구 정중앙에 위치해 창문 어느쪽에 제품을 설치하더라도 실내공간의 좌우를 균일하고 빠르게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측면에는 공기 흡입구가 있어 토출된 냉기를 다시 흡입하지 않아 보다 효과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또한 ‘캐리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리어에어컨의 단독 특허 기술로 배합 및 제작한 미생물 ‘바리미’가 유해균, 곰팡이,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마법같이 강력하게 분해하는 바이오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아르떼비노’ 등 최고급 와인셀러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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