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용 ㈜에어퍼스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참여자로 씨텍 모영문 대표이사, 홍범희 대표이사, 돌코리아 김도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양한용 ㈜에어퍼스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참여자로 씨텍 모영문 대표이사, 홍범희 대표이사, 돌코리아 김도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양한용 (주)에어퍼스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공식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한용 에어퍼스트 대표는 “회사의 핵심가치인‘안전’에 대한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교통안전공단과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속도 5030’, ‘화물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사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IMM프라이빗에쿼티 수석부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한용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모영문 씨텍 대표이사, 홍범희 대표이사와 김도형 돌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에어퍼스트는 2019년 5월 순수 국내 자본으로 국가 기간산업인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양극재,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영역 대상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45년 업력의 산업용 가스 전문업체다.

에어퍼스트는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평택 ASU 공장을 포함해 총 5개의 주요 ASU 공장과 9개 지역에 걸친 15개의 온사이트 플랜트를 활용, 공급망을 구축해 주요 산업의 안정성 유지 및 발전을 지원 중이다.

에어퍼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irfst.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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