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 9개 범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 와 정책금융기관이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금융위원회는 2020년 7월부터 2회차까지 총 279개 기업을 발표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총 321개 기업을 발표한 이번 3회차에 스포츠 ICT 영역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으로 선정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추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지원과 대출 한도 확대, 금리 감면, 투자지원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6년도부터 Sport Tech 본부를 신설, 스포츠 IC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 사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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