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5일부터 약 96일간의 일정으로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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