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대산지사(지사장 최제광)는 현장 위험요소 발굴 및 안전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대응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례 및 지사 사업장 내 아차사고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소속 전 직원간의 공유를 통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행력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제광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장은 “사업장 및 선박에 대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응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