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후 기자단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대식 후 기자단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21일 본사에서 제3기 SNS 기자단 ‘오일톡톡(Oil-Talk Talk)’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3기 오일톡톡 기자단은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기관 공식 행사 참여, 사업현장 취재 등을 통해 석유관리원 홍보 및 국민을 위한 기관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달라진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기자단을 일반 취재 기자뿐만 아니라 영상 기자까지 확대해 구성했다.

석유관리원은 활동기간 동안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 및 콘텐츠 제작비를 지급하고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우수 기자 포상 및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지급, 최우수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오일톡톡 기자단은 석유관리원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라며 “올해도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많은 국민에게 석유관리원을 알려주는 소통의 메신저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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