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광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한림매일시장을 방문해 시설개선 12개 점포를 방문해 막음조치 등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조태광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한림매일시장을 방문해 시설개선 12개 점포를 방문해 막음조치 등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태광)는 24일 제주시 한림매일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한림매일시장 상인회, 제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으로 구성된 국민점검단과 함께 제주지역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으로 개선 완료된 12개소 점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시설 막음조치 확인 등의 가스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조태광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가스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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