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118병 제품.
캐리어냉장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118병 제품.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오는 8월12일까지 고메이494 한남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리어냉장은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 ‘아르떼비노(ARTEVINO)’ 등 선별된 최고급 와인셀러를 12병 용량에서 230병 용량까지 다양하게 전시·판매한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 보존을 위한 정밀한 온도 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탄소 필터’를 적용해 보다 정밀하게 정화된 공기 순환 및 습도 유지가 가능해 와인의 장기 보관 시에도 그 깊은 향을 보존해 준다.

지난해 9월에 출시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EuroCave Professional Tête ê Tête)’는 국내 가정용 와인셀러 중 유일하게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기를 진공상태로 최대 10일 동안 완벽하게 보존해 주는 ‘산화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국내 소형 와인셀러 최초로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 기능이 적용돼 와인 애호가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 기능은 제품 상단과 하단의 온도 차를 최대 10˚C까지 설정이 가능해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 온도를 맞출 수 있다. 이에 다양한 와인 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맞춤 보관 할 수 있다.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 브랜드 ‘아르떼비노’는 완벽한 와인 보존을 실현한다. 제품은 98병, 151병, 182병, 199병, 230병 용량으로 이 중 151병, 199병 용량의 모델의 경우 상부(15˚C~20˚C), 중부(10˚C~14˚C), 하부(4˚C~6˚C)의 온도가 다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와인을 최적의 맞춤 온도로 보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냉장은 이번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 △구매고객에 프리미엄 기프트 증정 △‘아르떼비노’ 한정 모델 최대 40만원 특별 할인 이벤트 △현장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고메이494 한남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소비자는 매장 내에 진열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문의 및 주문·구입할 수 있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와인셀러 전담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하며 최상의 A/S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캐리어냉장의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도 오는 7월8일까지 동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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