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에이스홈데코에서 21/22시즌 인테리어 시트북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시트북은 에이스 프리미엄 시트와 에이스 시트로 컬러와 질감에 따라 총 92개의 패턴이 수록됐다. 특히 매트, 메탈, 사피아노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 구성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매트 시트는 화이트, 아이보리, 스킨, 핑크, 진그레이 등 뉴트럴 계열의 컬러와 소프트한 표면 질감이 믹스돼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슈퍼 슬림 알루미늄 중문에 주로 적용됐던 메탈 컬러는 더욱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흑니켈, 메탈블루, 메탈핑크, 샴페인골드 컬러와 접목되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사선, 무늬결 등의 디자인 패턴에 엠보감을 부여한 사피아노 시리즈는 감청, 중그레이, 연그레이, 아이보리, 화이트 5가지 컬러군이다. 리얼 내추럴 질감을 자랑하는 사피아노는 문과 문틀의 이격을 좁힐 수 있어 제품 생산의 특성상 시트의 엠보가 사라졌던 기존 단점이 보완돼 ABS도어에서 많이 사용된다.

에이스홈데코의 관계자는 “시트북은 한 눈에 제품의 컬러와 질감을 보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협력사, 소비자들에게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다”라며 “나만의 창의적인 공간, 독특한 인테리어 오브제를 만드는 좋은 재료”라고 전했다.   

시트북의 컬러와 패턴 디자인은 올 7월부터 알루미늄 중문, 연동도어, ABS도어, 폴딩도어 등 에이스홈데코 전 제품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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