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는 12일부터 16일까지 기온상승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공급능력은 9만4,832∼9만7,504MW이며 전력수요는 8만4,400∼8만7,000MW로 공급예비력은 1만432~1만1,504MW 수준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공급능력은 9만4,417∼9만6,234MW로 전력수요 7만6,256∼8만1,187를 기록했으며 이는 장마로 인해 당초 전망보다 낮은 수요로 공급예비력은 1만4,200MW 이상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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