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는 영흥도에 위치한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안전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영흥발전본부는 영흥도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접촉식 체온계 및 손소독제 5개씩을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 입구에 각각 비치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별도 행사 없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휴가객들이 국내 해수욕장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안내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민의 안전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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