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좌 4번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좌 5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호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좌 4번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좌 5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4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개최된 경북행복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사회공헌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추진했던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 △장애아동 및 청소년 꿈드림 프로젝트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결정되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2017년부터 경상북도 지역사회에 1억원 상당의 후원과 2,316시간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해준 이철우 도지사 및 경북도민께 감사드리며 전국 14개 지역에 소재한 지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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