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내달 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혁신위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부터 국민과의 혁신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혁신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년도보다 참여자를 더욱 확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소통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민혁신위원단은 위촉일로부터 2022년 6월까지 활동 할 예정이며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가스안전, 지역상생, 한국형 뉴딜 및 적극행정 등과 관련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제안 △우수사례 공유 △혁신성과 피드백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비대면 위촉장 송부, 소정의 인센티브 및 우수 활동자 선정·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7월19일부터 8월1일까지 http://naver.me/F9Qrnoi7 으로 접속하해 양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게시판과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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