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대산지사(지사장 신동수)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확보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로 공단 대산지사에서 공단 직원을 비롯해 인근 관공서 직원 15명이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신동수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장은 “이번 헌혈 활동이 혈액수급 부족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효과 창출을 위해 헌혈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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