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코엑스에서 오는 28일 개최할 예정이던 ‘2021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결국 취소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23일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연장 및 전시장 상주인원(참가기업) PCR 의무검사,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전시회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년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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