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신형 유선 그라인더 ‘GWS 22-230’ 활용 모습.
보쉬 신형 유선 그라인더 ‘GWS 22-230’ 활용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동급 최고 모터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신형 유선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유선 그라인더는 7인치와 9인치 등 2종으로 2,200W의 강력한 신형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절단 및 연마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작업 효율성과 공구 수명이 대폭 향상됐다. 작업 시 모터의 발열 및 진동이 적어 부하 내구성이 기존 제품대비 35% 강화됐다. 또 최적화된 모터 내부설계로 카본브러시 내구성이 33% 늘어나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제품 안전성도 뛰어나다. 기존 제품에서 보호가드와 베어링 플랜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작업 중 디스크 파손 시 보호가드가 임의로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관계자는 “신형 유선 그라인더는 보쉬 특허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안전과 제품 핸들링 기능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전문가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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