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에머슨이 지속가능경영과 탈탄소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에머슨은 ‘공정 자동화 솔루션’과 ‘상업·주거용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지속가능경영과 탈탄소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8월18일 ‘지속가능경영과 탈탄소화’를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Emerson이 ‘에머슨의 지속가능 전략과 고객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맡는다.
이어 수잔 휴즈(Susan Hughes) President of Asia Pacific, Emerson Automation Solutions과 충 첸 화이(ChenFai Chung) Vice President&General Manager of North Asia, Emerson Automation Solutions이 ‘아시아 및 대한민국의 지속가능 전략’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발표 세션에서는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은 ‘산업계에서 수소의 역할과 글로벌 수소경제에 참여하기 위한 계획’, 김태형 포스코 수소사업실 수요개발그룹장은 ‘저탄소 요구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과 사회적 책임’, 이지향 에머슨 이사는 ‘고객의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는 에머슨의 솔루션’을 주제로 각각 설명에 나선다.

한국에머슨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웨비나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에머슨의 다양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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