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우)가 자전거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우)가 자전거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시행하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전거를 기부하는 행사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직원간의 소통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지난 6월~7월에 하남혁신지원센터에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진행하면서 직원 간의 소통 노력으로 문제해결을 해가는 과정을 다루기 위해 자전거를 조립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완성한 자전거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색다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자전거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직원간 소통과 협동심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육성하고 힘들게 완성한 자전거를 기부하므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시행했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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