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
·공공기관에 활용성이 높은 민간 서비스를 우선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정보시스템 전환을 추진하고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한 협업 솔루션과 디지털 안심방문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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