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방효중)가 농도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가스안전 선행 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5일 충북 단양군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마늘 24박스를 기부했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소재한 도담행복마을은 올해 4월 충북북부지사와 가스안전선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촌마을로 마늘이 주요 특산물이다. 

충북북부지사 직원들은 지난 6월 18일 도담행복마을의 특산물인 마늘 수확과 상차, 운반, 폐비닐 폐기 등 농사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협약마을의 특산물인 마늘 수확에 직접 참여하고 구입해 요양원에 나눔으로써 농도상생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가스안전 선행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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