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주)트리스(대표 임국진)는 1992년 설립돼 최상의 Stainless Seamless 및 Welded Tube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석유나 석탄 등화석연료의 사용 대신 수소가 주요연료가 되는 수소에너지 기술이 발전해 수소자동차, 수소충전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그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다.

트리스는 기술개발을 우선하는 기업으로써 2004년 반도체용 고순도가 스이송관, 2009년 자동차용 GDI엔진용 딜리버리 파이프, 2013년 coiled seamless tube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Medium pressure tube를 개발한 바 있다.

Medium Pressure Tube는 최대사 용압력 2만psi의 고압수소 환경에 사용된다.

트리스는 고압수소 환경에 맞는내 수소취성, 내 저온취성을 가지는 수소 전용 원소재를 사용하며 Medium Pressure Tube 생산에 특화된 냉간 가공 및 열처리 조건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트리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High Pressure Tube 와 Ultra High Pressure Tube 제품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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