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여수기지.
E1 여수기지.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한민국 대표 LPG기업 E1(대표 구자용, 구동휘, 천정식)은 국내 최초로 LPG수입사업을 추진해 가스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여수, 인천, 대산 등에 대규모 LPG수입기지와 350개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E1 은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한 LPG트레이딩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04년 4월 CI변경 등을 통해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이후 E1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해 왔으며 국제상사(현 LS네트웍스) 인수를 통한 스포츠브랜드 사업진출, E1컨테이너 터미널 및 E1물류를 통한 물류사업 진출, 태양광·풍력 및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LPG외 사업도 꾸준히 발굴 추진해 사업영역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2009년 4월 ‘E1 오렌지카드’를 론칭해 택시를 비롯한 LPG차량 고객들에게 포인트 적립및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LPG차 운전자만을 위한 전용보험 가입, LPG전문 경정비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2025년부터 다른 국가들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할 예정인 상황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경기도 과천 등 수도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에너지전 환과 수송용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창사 이래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무재해 전통과 노경화합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발전과 성정을 거듭하고 있는 E1은 국내 LPG시장을 선도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로 친환경에너지사업의 세계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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