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All Power 인덕션’ 연출 이미지.
SK매직 ‘All Power 인덕션’ 연출 이미지.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3,300W의 초고화력을 모든 화구에서 사용 가능한 ‘All Power 인덕션)’을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올 파워 인덕션은 핵심 부품인 IH코일을 기존 원형 형태에서 사각형 타입의 ‘Full 인덕션 코일’로 전면 적용해 사각지대 없이 3개의 화구 모두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좌측 위·아래 위치한 2개의 화구는 화구 간 경계를 없애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SUPER FLEX 존’ 기능을 추가해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양의 요리도 한번에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조작 방법도 간편하다. 터치, 슬라이드, 퀵 터치 등 3가지 방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이드 라이팅과 알림음을 제공해 사용이 익숙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친절하게 현재 상태와 올바른 작동 방법을 안내한다. 

인덕션 상판은 독일 SCHOTT사의 스페이스 블랙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해 변색 걱정없이 언제나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가장자리는 메탈 슬림 프레임을 더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조리기구 부딪힘 등 외부 충격으로 발생하는 상판 깨짐 사고 등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사전 차단했다. 이밖에 총 19종의 최첨단 안전장치시스템을 탑재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의 관계자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전기레인지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SK매직은 35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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