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충청북도, 행정안전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청년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이 7일부터 신규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은 충북지역 내 스마트공장 구축 도입기업에 신규취업하는 도내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1년으로 앞선 2년 동안은 인건비, 정착지원금, 역량강화비 등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채용난관극복을 지원하고 이후 추가 1년 동안은 정규직 근무 시 청년에게 인센티브를 추가지급한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청년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채용할수 있도록 뒷받침해 고용문제 해결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되게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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