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욱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우 2번째)이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영흥지역아동센터에 50만원을 후원하고 가스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문성욱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우 2번째)이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영흥지역아동센터에 50만원을 후원하고 가스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영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후원활동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뮨성욱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 지역 확산에 따라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시설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1월부터 영흥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총 19명의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