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고객편의성 향상을 위해 `삼천리톡`과 `보이는 ARS` 등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삼천리가 고객편의성 향상을 위해 `삼천리톡`과 `보이는 ARS` 등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삼천리는 현재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 구의 327만여 고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국내 최내 도시가스 기업이다.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고객감동 경영에 앞장서는 삼천리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비전 ‘사랑받는 기업’을 실현하고 고객 등 기업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에 노력하며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도 기여해 나가고 있다.

삼천리는 최근 고객에게 시대와 트렌드의 변화에 걸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365일, 24시간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기반의 ‘삼천리톡’ 서비스를 고도화해 한 번의 인증만으로 요금 조회 및 납부, 전출 신청 및 요금 미리 계산, 자가 검침, 각종 신청서 발송 등의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전화상담 시의 긴 통화대기와 이용시간 제한 등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직관적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인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하고 다양한 도시가스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천리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해 폭넓게 선보이는 비대면 서비스들은 실제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다.

도시가스사로서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일이야말로 에너지 기업의 기본이자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서비스 제공이다. 삼천리는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배관망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하에 매설된 도시가스 시설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통신으로 전송해 현장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며 이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24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한 삼천리는 고객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처럼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며 소비자중심경영에 적극 나서는 삼천리는 지난 201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래 지난 해까지 5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에는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6회 도시가스 서비스 수준 진단 평가’에서는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중 종합 1위에 올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업계 서비스 수준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혁신을 거듭하는 삼천리는 앞으로도 모바일 기반의 언택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편의성을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에너지 사용환경을 조성하며 진정한 고객감동과 ESG 경영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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