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개발公, 개발사업자 유치 ‘총력’
새만금청·개발公, 개발사업자 유치 ‘총력’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1.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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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와 업무협약 체결
협약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협약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고 사업지역 내 개발사업자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도시개발협회인 어반 랜드 인스티튜드(Urban Land Institute, 이하 ULI)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LI는 토지 이용과 부동산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교육을 목적으로 1936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도시개발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국제 네트워크를 가진 단체와 맺은 협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 새만금개발청과 공사는 ULI의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유치 활동,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 행사 공동 개최, ULI 회원사 활동을 통한 국내외 전문가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국제적으로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도시개발에 관한 다각적인 협력이 이뤄지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망한 해외 사업자 유치에도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유치가 중요하다.”라며 “ULI의 국내외 회원사와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포크너 ULI 아태본부 사장은 “해외 부동산개발자가 새만금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며 “기관 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새만금 사업에 필요한 벤치마킹과 함께 전문가 집단과의 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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