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준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주)해양에너지와 합동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박원준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주)해양에너지와 합동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박원준)는 (주)해양에너지와 합동으로 지난 15일까지 광주광역시 지산사거리 및 대산대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을 찾아 추석대비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지하철2호선 4공구 및 5공구 구간으로서 한화건설과 (주)한라가 시공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안전의식 해이에 의한 인적사고예방 및 굴착공사와 배관 이설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여부, 굴착공사 매뉴얼 준수, 노출가스배관 안전조치 등을 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준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도시가스배관 사고예방대책의 철저한 준수와 지속적 안전점검,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과 국민생활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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