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조상현)는 16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과 추석명절을 함께하기 위한 ‘마음을 담다 한가득,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집결한 공사 직원들은 소외계층에 전달할 추석명절 음식을 배정받은 후 각자의 차량을 이용해 어르신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아동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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