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만 힘펠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좌 3번째)와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좌 4번째)이 업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상만 힘펠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좌 3번째)와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좌 4번째)이 업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와 ‘태권도장 내 안심환기 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기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운동 중 발생하는 비말과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이들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힘펠은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회원사가 환기시스템을 구매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힘펠 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는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고성능 다중필터를 통해 상쾌한 공기로 바꿔 들여오는 제품이다. 스탠드형, 천정형, 바닥형 등으로 출시돼 실내 환경과 건물구조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181㎥의 공간에서 시간당 4.6회(840CMH) 바꿔주는 속도로 환기를 하면 60분 전후로 공기중에 머무는 비말의 약 98%를 제거할 수 있어 다중이용시설 바이러스 집단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힘펠의 관계자는 “힘펠 환기시스템은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어 실내체육시설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적극적으로 태권도장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와 협력해 많은 이들이 환기시스템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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