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대표 김철병)는 최근 신제품 GOM모델을 출시했다.

신제품 GOM모델은 지난 한 해 동안 개발, 실험, 모니터를 거친 제품으로 기존 일반형 보일러의 경쟁우위 상품으로 출시됐다.

전류비례제어방식이면서도 연소안정성을 최적화 한 제품으로 보일러가 마이콤 회로의 첨단제어시스템으로 작동돼 실제온수온도와 사용자 설정온도의 변화에 따라 불꽃의 크기를 최적의 상태로 제어할 수 있다.

제품의 안정성은 GOM 제품 고유의 기술인 전류비례제어방식에 의한다.

공기량과 가스량이 설정된 난방 온도 및 온수 출탕부의 온도 변화에 따라 일정 비율로 공급되므로 항상 최적의 연소상태를 유지한다.

GOM 가스보일러는 연소실이 FF, FE 공용으로 설계되어 연소용 공기를 실외에서 흡입하고 연소된 배기가스를 실외로 배출하는 구조이므로 연소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수 없다.

또 온도를 감지해 가스소비량 및 공기량을 제어하는 비례제어 보일러로서 출탕 온도차(1∼2℃)가 적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난방 배관 내의 난방수가 부족하면 팽창탱크의 수위센서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물이 보충시켜 난방수 보충에 따른 불편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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