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도시가스의 한 직원이 사용자공급관을 점검하고 있다.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6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빌라단지 사용자공급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서산지역의 공동주택 중 관리주체가 미흡한 빌라단지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해도시가스는 레이저메탄검지기 등 첨단장비를 사용해 휴대용 가스누출검지기로 점검이 불가한 고층배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가스누출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서해도시가스는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가스안전거리캠페인, 다중이용시설 및 원룸단지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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