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누어 공원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익산시의 관계자는 “항상 자원봉사의 선두에 서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는 전북에너지서비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배산체육공원에서 매달 열리는 야외콘서트에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