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이 운용중인 천연가스공급시설(천연가스충전소) 설치자금의 융자대출이 지난 11일 마감됐다고 밝혔다.

올해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지원규모는 100억원이다. 공단은 흥안에너지 등 12개 업체에 113억9,100만원을 승인했으며 100억원 융자대출을 마감했다. 나머지 13억9,100만원(범일에너지 등 4개 업체)은 2009년 초 천연가스공급시설 설치자금이 확보되면 융자대출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환경개선자금 및 수도권대기환경개선자금의 신청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