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일호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이 ‘신고유가 에너지절약대책’, 윤종석 대구광역시 환경정책과장이 ‘대구시 대기환경 개선대책’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어 오스트리아 GE 옌바하사의 알프레드 부흐너 아시아담당 이사 등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이 천연가스 냉방기기와 소형열병합발전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이 세미나는 최근의 고유가 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고효율 저공해 에너지원인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기술을 널리 보급하고 도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