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의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성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32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26억원, 당기 순이익은 287% 급증한 5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4분기에도 매출액은 335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100% 증가한 100억원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후성은 화학 및 신소재사업에서 축적된 불화물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무기불화물, 냉매류, 용제류 및 발포제 등에 대한 대체물질의 연구개발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전체 예상매출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1,350억원, 당기순이익이 300% 이상 증가한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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