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지사장 양영기)는 노동부 주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인증하는 재해없는 안전한 사업장으로써 오는 4월30일 무재해 5배달성 사업장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호남지사는 지난 94년 4월23일 무재해 사업장을 선포하고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1백32명이 안전제일의식을 최우선 가치로 재난예방 및 자율안전관리정착에 총 매진한 결과 98년 2월20일 무재해 목표 3배달성을 완료했으며 광주, 전남지역 최초로 사업장 안전 보건관리수준 초일류기업(평가 :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인증 : 노동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는 전국 천연가스공급의 확대에 따라 92년 1월1일에 설립돼 총 392.72㎞(충남, 전북도계전남, 경북도계)에 이르는 배관망 및 공급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부권 천연가스 공급개시와 함께 천연가스공급 전국환상망 체계를 확립해 호남권 전역에 공급을 시행함으로써 호남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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