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용 초저온 보냉재, 고압가스실린더 생산기업인 화인텍이 중국 강소성에 화인텍금속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은 압축천연가스(CNG) 용기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화인텍금속유한공사에서는 CNG/LNG 차량용 연료용기 및 관련제품 생산, 판매를 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화인텍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타켓으로 한 CNG용 용기를 현지생산 및 판매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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