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 한준호·이영복)는 지난달 28일 임직원 및 시흥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Clean Day’를 시행했다.

삼천리 임직원들과 시흥시 시민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명은 장마철을 맞아 방조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100여 포대)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시화호를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천리는 지난 2005년부터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주변의 산과 바다를 아름답게 가꾸는 ‘Clean Day’ 환경보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산 수리산, 인천 청량산, 시흥 시화방조제 등지에서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는 ‘Clean Day’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환경보존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