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시가스의 한 직원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 계도물을 나눠주고 있다.
SK E&S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4일 대전시 서구 괴정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동)와 함께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의 나들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가스사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40여명은 백화점 이용객 등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 계도물과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며 가스안전사용 요령 등을 설명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이 곧 고객행복의 근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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