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는 ‘즐거운 놀토’를 통해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공동대표 한준호, 이영복)는 지난 12일 장애우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타조농장을 체험하는 ‘즐거운 놀토’를 시행했다.

‘즐거운 놀토’는 삼천리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평상시 사회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우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노는 토요일에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삼천리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우들은 타조농장을 둘러보며 타조의 생태에 대해 학습하고 타조에게 먹이주기, 타조알 볼링, 타조알 목걸이 만들기, 타조오일 비누 만들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천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거운 놀토’를 꾸준히 진행해 장애우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선사하는 ‘희망천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