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16일 본사 R&D센터 강당에서 ‘제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가스 안전의식 함양 및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공모기간(5월1일~6월9일) 동안 34개 중학교로부터 총 1,219점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도농중학교 김효경 학생,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성일중학교 이나경 학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은상, 동상, 장려상 63명에 대해서도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예년과 다르게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식전행사로 마술공연을 실시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스코는 하반기 중으로 지하철 및 공공장소에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해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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