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보건연구원은 지난 7일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장애아동보호 시설인 ‘라파엘의 집(종로구 소재)’을 방문했다.

라파엘의 집은 시각 중복·중증의 장애를 가진 2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삶의 보금자리이다.

봉사는 방사선보건연구원 봉사대원과 자녀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장애아동 밥먹이기, 생활실 청소 및 빨래 봉사를 시행했으며 급식비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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