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9일 4·5급 직원을 대상으로 총 99명(파견 5명)을 인사조치 시켰다. 이번 인사이동은 본사위주로 이뤄졌으며, 기타 지사의 특수직렬이 인사 대상이 됐다.

가스안전공사 김태동 부장은 “이번 인사가 본사위주로 이뤄진 데에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본사의 특수한 업무성격을 반영했기 때문이고” 또, “지사는 비파괴, 냉동, 석유화학 계열의 특수직렬을 대상으로 4년 이상의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인사했다”며 인사기준을 설명했다.

또한 김영대 사장은 “직원 각자의 특성을 심사숙고해 검토했으며, 업무의 불편을 최소위해 소폭의 인사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