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스안전관리자금 융자사업이 기획예산처의 2000년 예산점검대상사업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또 공사의 2000년 자금집행 실적이 저조할 경우 2001년 예산(안) 심의시 적정예산을 확보하는 데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안전공사는 올해 SK(주)가스와 LG(주)가스에서 요구한 자금의 대출신청을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각 사에 통보했다.
대출 신청 독려는 기성이 완료되는 하반기에 대출금이 원활히 집행되기 위해서다.
한편 공사는 추천금액 대비 집행실적이 저조한 사업자는 차년도 추천서 발급시 추천금액을 삭감토록 지침개정을 검토하기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