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15일 본사 강당에서 ‘2008년 안전결의 대회’를 열고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과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할 것을 결의했다.

송재호 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08년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우수자 표창에 이어 안전체험 발표, 안전문화 경연대회, 안전표어 당선작 발표 및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동도시가스는 가스사용이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매년 10월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 및 지역사회 무사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동도시가스 본사는 무재해 9배수, 양산지사는 11배수 달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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