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지난 8일 익산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에너지서비스를 비롯해 SK전주물류센터, SK네트웍스, SK증권,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익산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세대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광곤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이웃에게 힘이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수혜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는 모습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단에게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년 겨울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이외에도 사랑의 쌀 나누기, 노인정 가스요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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