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형 SK가스 사장이 윤경숙 은평재활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 9일 김치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은 은평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 배식, 생활실 청소 등을 통해 재활원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일손을 거들었다.

이날 김치형 사장은 봉사 현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당연한 것으로 이를 실천하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몫”이라고 강조했다.

윤경숙 은평재활원장은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봉사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SK가스 자원봉사단은 2006년부터 3년째 4세이상 18세 미만 지적 장애아동 생활시설인 은평재활원을 방문해 시설내 청소와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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