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지난 10일 칠곡군 북삼읍 지역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연탄이 가득 실린 손수레를 끌며 10여가구에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의 관계자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라며 “봉사자들도 체험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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